중구, 2020 도시재생 프로그램사업 추진 8개 단체 워크숍 개최

사회 / 김선유 기자 / 2020-06-30 09:57:16
보조금 집행 회계교육, 사업 추진 시 주의사항 안내 등 원활한 사업 추진 지원

▲ 중구는 29일 원도심 내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0 도시재생 프로그램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8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 집행 보조금 회계처리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구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중구가 지역 내 도시재생 프로그램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추진 단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나섰다.

중구는 29일 오후 2시 원도심 내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0 도시재생 프로그램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8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 집행 보조금 회계처리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공모에 참여해 선정된 일반 주민과 단체, 업체 등이 사업 추진에 있어 필요한 주의사항과 결과보고 등에 대해 안내하고, 보조금 집행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등을 높여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원도심(중앙동)과 학성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 ‘군계일학(群鷄一鶴) 학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공동체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선정을 통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은 모두 5개로, 실천프로젝트에는 전체 4개 팀이, 성남나이트데이와 화강 치맥페스티벌, 학성동 가구거리 페스티벌, 학성동 이야기 찾기에는 각각 1개 팀의 참여가 최종 확정됐다.

중구는 이날 워크숍에서 8개 사업 참여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추진배경 및 우수사례 공유, 공모사업 추진 시 주의사항 및 안내, 사업실적(결과)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향후 공모사업 추진과 관련한 팀별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을 벌이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사업 참여 단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의 메뉴얼과 보조금 집행 회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산 집행 등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했다.

도시재생 실천프로젝트는 중앙·학성동 도시재생활성화 및 민·관·산·학협력 도심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중앙동 지역에서는 ‘우리동네 음악축제’와 ‘여름밤 루프탑 페스티벌’ 등 2개, 학성동 지역에서는 ‘도시에 색을 입히다’와 ‘학성동 노을 음악회’ 등 2개 실천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돼 추진된다.

학성동의 역사문화해설프로그램과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학성동 이야기 찾기’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학성동 도시재생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된다.

2020 성남나이트데이는 젊음의거리 구간 내 유일하게 침체된 호프거리 인근의 상인들과 협력해 특색 있는 거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다.

2020 태화강 치맥페스티벌의 경우에는 원도심과 태화강변 친수공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문화·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2020 학성동 가구거리 페스티벌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가구거리라는 특성을 살려 상권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처음 공모로 선정했다.

사업 추진의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unggu.ulsan.kr/URC/)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안내하게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 추진과 관련해 좀 더 알게 되면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진행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시재생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 기회 확대와 도시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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