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주민 표고버섯 공동재배작업 시작

경제 / 이종호 기자 / 2020-04-03 10:24:19
표고자목 1097본에 종균 197판 이식
울주군, 하반기엔 산양삼 공동재배
▲상북면 이천리(배내골) 주민들이 표고자목에 종균을 옮겨 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배내골 주민들이 지난달 30일부터 표고버섯 공동재배작업을 시작했다. 표고버섯을 함께 기른 건 2016년부터로 올해 5년째다. 

 

울주군은 2002년부터 밀양댐의 깨끗한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표고버섯 공동재배사업은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사업으로 진행돼왔다.

 

주민들은 자목 1097본에 종균 197판을 옮겨 심고, 이식작업이 끝난 표고자목은 이천리 일대 표고버섯 재배지로 옮겨 기른다.

 

지난해 심은 표고버섯은 올해 하반기 수확한 뒤 이천리 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주민소득증대사업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하반기에 산양삼 공동재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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