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중·남구 잇는 두 번째 인도교 개통

사회 / 이기암 기자 / 2020-06-25 12:45:33
25일 ‘(가칭)이예대교 하부 인도교 개통식’ 열어
태화강 국가정원 중·남구 이동 편의로 관광 활성화 기대
▲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들이 중·남구 지역을 오고 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 태화강 인도교가 25일 개통식을 열었다. 오산광장에서 열린 (가칭)이예대교 하부 인도교 개방행사에는 송철호 시장, 정갑윤 전 국회의원,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들이 중·남구 지역을 오고 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 태화강 인도교가 25일 개통식을 열었다. 오산광장에서 열린 (가칭)이예대교 하부 인도교 개방행사에는 송철호 시장, 정갑윤 전 국회의원,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가칭)이예대교 하부 인도교는 남구 무거동에서 중구 태화동을 잇는 다리로 지난 2017년 6월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인도교 설치 태화강 하천점용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유리바닥 및 난간과 야간조명 설치하며 공사를 진행한 끝에 올 6월 산책로 연결로 설치 등 인도교 설치를 완료했다.

이예대교 하부 인도교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예산과 대숲 훼손, 국가하천 점용 문제 등으로 좌초되는 듯 했으나 옥동~농소 간 도로의 (가칭)이예대교를 활용한 하부 매달기식 인도교 설치가 추진돼 이날 개통하게 됐다. 

 

교량 하부에 매달기식 공법으로 준공된 (가칭)이예대교 하부 인도교는 인도교 신설보다 38억 원의 예산이 절감된 60억 원이 투입됐으며 특히 태화강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과 하부에 조망이 가능한 유리데크까지 설치해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도교 개통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중·남구 지역을 오고 가기 위해 삼호교와 십리대밭교까지 이동하던 불편이 해소돼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들이 중·남구 지역을 오고 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 태화강 인도교가 25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기암 기자

 

▲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들이 중·남구 지역을 오고 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 태화강 인도교가 25일 개통식을 열었다. 오산광장에서 열린 (가칭)이예대교 하부 인도교 개방행사에는 송철호 시장, 정갑윤 전 국회의원,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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