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역사관 전면 개편, 재개관에 관심 쏟아져

노동 / 이종호 기자 / 2021-05-01 13:42:35
▲1일 재개관한 울산노동역사관. 하부영 관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이상헌 국회의원, 박병석 울산시의회의장, 이동권 북구청장, 박준석 민주노총울산본부장, 이준희 한국노총울산본부 의장 등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배문석 시민기자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5월 1일 북구 오토벨리복지센터 4층 노동복지센터 로비에서 울산노동역사관 재개관식이 열렸다. 2014년 문을 연 울산노동역사관은 지난해 증축한 공간의 상설전시 인테리어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한 후 이날 재개관했다. 

 

새로 문을 연 상설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산업화 이후 현대와 미래 노동의 변화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그리고 노동도구 섹션과 노동인권 섹션은 관람자가 체험을 하듯 전시를 관람하도록 구성했다. 노동역사관 입구부터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노동미술 작품들도 관람객의 시선을 잡는다. 상설전시실 외에도 매달 새롭게 전시가 바뀌는 기획전시실이 독립적으로 갖췄다. 그리고 13만여 점의 역사자료를 보관 중인 수장고도 엿볼 수 있다. 

 

개관식을 마친 뒤 박준석 민주노총울산본부장, 이준희 한국노총울산본부장, 이동권 북구청장, 하부영 울산노동역사관장은 노동역사자료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하부영 관장은 “울산노동역사관이 전국 최초의 노동박물관으로서 새롭게 발돋움하는 축하의 장”이라며 곧 북구청과 협력해 박물관 2종 인가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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