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미래통합당 후보들, 정부 발목잡기에만 중점 둬”

정치 / 이기암 기자 / 2020-04-05 19:09:40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보다는 현 정부의 발목잡기에만 중점을 뒀다고 지적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북구, 중구, 울주군의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 임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보다는 현 정부의 발목잡기에만 중점을 뒀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는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문제는 여야를 떠나 울산에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지만, 박대동 후보는 이상헌 후보의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을 위한 노력을 평가절하하려고만 했다”며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사업을 발목잡기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청년쇼핑몰 사업은 미래통합당 박성민 후보자가 중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야심차게 진행시켰던 사업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사업과 관련된 업체선정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질문하자 박 후보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담당공무원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며 행정책임자로써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서범수 후보에 대해서는 울주군에 애정이 있는지 의심스러웠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는 “서 후보는 오로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서 나왔다는 주장 뿐이었다”며 “그나마 고민의 흔적은 산재전문공공병원 관련 공약이었지만 이는 자신의 무지를 드러낼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산재전문공공병원을 유니스트과기원병원으로 할 수 있는지 산재전문공공병원에 대한 기초지식마저 갖추지 못했음을 드러냈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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