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 "울산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충실한 이행과 관리" 약속

정치 / 이기암 기자 / 2022-05-03 21:39:02
울산시, 국립대 유치·개발제한구역제도 개선 등 요청
▲ 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울산 지역 정책과제 대국민 보고회’가 열렸다. 울산시제공.

 

[울산저널]이기암기자=3일,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특별위 주관으로 ‘울산 지역 정책과제 대국민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산의 7대 공약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15대 정책과제와 이행방안도 발표됐다.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 수도 위상 구축 △항공・철도・도로 광역 교통망 확충 △의료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깨끗한 식수 확보 △종합대학 울산 유치 △청년유(U)턴 젊은 도시 조성 △도시균형 성장축 강화 등이다.


특히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클러스터 등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사업과 광역 교통망 및 의료기반 확충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이 정책과제에 반영됐다. 또 지역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 방지를 위한 국립 종합대학 유치, 도시 균형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 등도 포함됐다.

장수완 울산시장 권한대행은 “울산의 정책과제들이 새 정부에서 반드시 실현돼서 울산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지역 정책과제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균형특별위원회 김병준 위원장과 위원, 장수완 울산시장 권한대행, 분야별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출범한 이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균형발전 국정과제를 도출하고, 각 지역 및 부처와 소통하며 당선인의 지역공약을 검토해 왔다. 그 결과 4월 27일 ‘지역균형발전 대국민 발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지역별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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