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학대피해아동 전담보호를 위한 전문위탁부모 양성교육 실시

사회 / 이기암 기자 / 2020-08-15 22:32:28
굿네이버스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
전문위탁가정을 희망하는 울산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우리 사회 속에서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전문위탁부모 양성교육이 울산 지역 내 전문가정위탁보호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권정은 관장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가정위탁보호의 이해(권정은 관장) △아동학대의 이해(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진희 관장) △학대피해아동의 트라우마 이해(굿마인드 소아청소년과의원 박정환 원장) △학대피해아동의 애착관계 형성기술 및 돌봄기술(포항좋은이웃그룹홈 엄영위 시설장) △아동발달과 애착(울산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이수경 교수) △위탁아동과의 건강한 의사소통기술, 감정코칭(울산대학교 간호학과 이종화 교수) 교육으로 이뤄진다.

전문위탁부모를 희망하는 가정은 교욱 수료 후 상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 사혜회의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전문위탁부모로서의 적격성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종 전문위탁가정으로 선전돼 활동할 경우, 양육수당 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권정은 관장은 “본 교육을 통해 울산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체계가 구축되었으며, 더욱 활성화하고 앞으르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사정으로 인해 아동을 키우지 못할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양육했다가 다시 친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제도다. 굿네이버스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는 199세대 238명의 아동을 가정위탁제도로 보호하고 있다. 또한 위탁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위탁을 희망하는 예비위탁 가정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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