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삼남물류단지 조성사업 준공 인가

경제 / 구승은 인턴 / 2021-06-05 08:07:37
(주)메가마트 1650억 원 투자…총 13만7299㎡ 규모
▲사진: 울산삼남물류단지 조감도. 울산광역시 제공.

 

[울산저널]구승은 인턴기자= 울산삼남물류단지 조성사업이 3일 준공 인가됐다. 지난 2013년 7월 울산시와 (주)메가마트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8년 만의 준공이다. 최대 난공사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 도로는 비굴착 공법으로 준공해 지난해 11월 개통했다.

 

삼남읍 교동리 일원에 13만7299㎡ 규모로 조성된 삼남물류단지에는 사업시행자인 (주)메가마트가 물류시설과 아울렛, 극장 등 복합상가를 조성할 예정이다. 메가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 감천동 물류센터(냉동·냉장)과 양산의 물류센터(농산물) 등 영남권 물류센터들도 울산삼남물류단지로 이전된다. 울산시는 이 같은 시설이 조성되면 메가마트 언양점과 연계돼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지역 생활기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삼남읍 교동리 일원이 복합뮬류센터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면서 연간 530억 원의 경제효과와 울산시민 우선 고용을 통한 약 100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울산 서부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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