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약 이행, 시민의 의견을 듣다

정치 / 정승현 기자 / 2021-11-22 16:33:44
주민배심원 회의 열려
▲ 22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차 주민배심원 회의가 열렸다. ⓒ정승현 기자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22일, 민선 7기 시장공약 이행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들어보는 '2차 주민배심원 회의'가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장수완 행정부시장,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제대로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는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민선 7기 공약 사업의 이행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행계획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9일에 열리는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토의를 거쳐 회의 결과를 전체 배심원이 공유하고, 최종 토의 결과를 도출해 내년 1월 중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시장 공약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과 공약 이행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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